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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뭐해의 실시간으로 전해드리는 뉴스 소식입니다. 현재 서울 방배동 남부종합시장 화재 사건이 뉴스에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방배동 남부종합시장 화재 대해 전해드리려 합니다.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남부종합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방배동 남부종합시장 화재 사건으로 사망 1명과 부상 2명이라고 뉴스 소식에 전해졌습니다.





10월 13일, 오늘 발표한 경찰과 소방당국 관계자 말에 따르면 30일 오전 1시 50분쯤에 서울의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남부종합시장 건물 1층에 있는 점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방배동 남부종합시장 화재 최초 목격자는 그곳 경비원으로 처음 화재를 보고 소화기로 급하게 불을 끄려고 했지만, 소화기 하나를 다 썼지만 불길을 잡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 경비원은 곧바로 119에 화재 사건을 신고했고, 소방대는 1시 53분쯤 신고를 받는 즉시 현장에 도착해 화재 진화 작업을 펼쳤습니다. 불은 남부종합시장 건물 1층을 일부 다 태우고 오전 3시 20분쯤에 진화되었다고 합니다.



방배동 남부종합시장 화재로 인해 당시 건물 1층에 있었던 64 신씨는 의식을 잃었다고합니다. 발견 즉시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고 합니다. 2층에 있던 55세 곽씨 등 2명은 다행히 생명의 지장은 없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배동 남부종합시장 화재는 사실 예고된 사건일 수도 있습니다. 방배동 남부종합시장은 노후화된 점포와 건물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기 때문에 화재취약지역으로 예전부터 지정된 곳입니다.





물론 소방점검과 전기점검은 화재 사건 대비로 수시로 이뤄지고 있긴하지만 화재 취약지역인 점에서 화재가 일어난것은 어쩌면 예고 되었을지 모릅니다.



소방서에 말에 따르면 이곳은 소화기도 곳곳에 배치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10월 4일에도 서초소방서에서 이곳의 화재대비를 위한 소방점검도 했었다고 합니다.





아직 정확한 화재 원인은 소방당국과 경찰에서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지만 건물의 구조를 보고 전기 기술자들은 건물의 노후 때문에 전기적 요인이 화재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방배동 남부종합시장 화재 원인을 찾기 위해 10월 14일부터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피해자가 사망한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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