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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코로나 확진자 정리

스피드백41 2020. 2. 18. 10:57


대구 코로나 확진자 31번째 환자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코로나 청정지역이라는 대구시였는데, 코로나는 그 방역망을 뚫고 대구에도 코라나 확진자를 발생시켰습니다.



2월 18일, 오늘 대구서 거주하던 60대의 여성이 코로나 확진을 최종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대구도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방역당국에 초비상이 떨어졌습니다. 




2월 18일, 질병관리본부은 대구재난안전 대책본부와 협동할 것으로 알렸습니다. 현재 이들의 말을 따르면 코로나 31번째 확진자인 60대 여성은 2차례나 코로나19 검체검사를 실시했고, 모두 양성이 나왔다고 합니다.



즉, 대구 코로나 확진자 최종 판정으로 현재는 국가에서 지정한 음압치료병상인 대구의료원에 이송되어 격리 및 치료될 예정입니다. 





대구 코로나 확진자 여성은 대구 서구에서 거주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정보에 따르면 교통사고 때문에 수성구에 위치한 한 병원에 입원 중 이상증세가 나타나면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으며 대구 코로나 확진자가 입원해있던 해당 병원건물은 전체 폐쇄했다고 합니다. 또한 해당 병원에서 근무했던 의료진들도 격리조치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방역당국에서 대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을 파악해 코로나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알려진 결과 대구 코로나 확진자는 여행 이력도 없었다고 합니다.



현재 대구 코로나 확진자는 슈퍼 전파자로 보고 있으며, 대구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했다면 코로나 감염 위험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대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 중 대구 남구에 위치해 있는 한 교회에 2차례 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구 내에서 이동할 때 택시는 5차례정도 이용했다고 방역당국은 전했습니다. 




대구 코로나 확진자는 이달 초에 서울에서 계최한 유통관련의 다중집합행사에 다녀왔다고 파악은 했지만, 이것이 코로나와 직접 연결이 있다고 아직 확신할 수 없다고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19는 중증급성 호흡기 증후군으로 사스와 메르스 때처럼 코로나바이러스 중 알려지지 않았던 바이러스로 호흡기로 감염되는 질환입니다.







박쥐로부터 전했졌다고 알려졌지만 아직 최초 발생 원인은 정확하지 않으며, 전파 경로 또한 정확히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해 2020년 1월 31일에 국제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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