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세금 10억 추징 탈세 적발

안녕하세요. 오늘의 실시간 뉴스에서 떠오르고 있는 검색어가 있습니다. 바로 유튜버 세금 10억 추징 내용인데요. 유튜브로 고소득을 내고 있는 유튜버 7명이 탈세를 하다 적발 된 뉴스입니다.

자 그럼 유튜버 세금 10억 추징 자세한 내용을 쉽고 간단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국세청에서 탈세 의심되던 유튜버들을 세무조사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유튜버 7명이 탈루한 사실을 찾았냈습니다.

이들은 총 45억원의 소득을 탈루했다고 합니다. 10월 10일, 금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되어있는 더불어민주당의 김정우 국회의원 말에 따르면 국세청은 2018부터 2019년 9월까지 탈세 혐의가 짙은 유튜버들을 주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세청과 함께 세무조사를 실시했고 유튜버 7명이 45억원의 소득을 올렸지만 광고수입금액 전액을 누락했다는 사실을 적발했습니다.

국세청은 2018년에는 유튜버 1명을 적방했고 2019년에는 6명을 적발했습니다. 현재까지 고소득을 올리고 탈세를 한 7명의 유튜버 모두에게 세금 10억 추징을 부과했다고 전했습니다.

구글코리아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한국인들이 만든 유튜브 채널 중 현재 구독자가 10만명이 넘는 곳은 2015년 기준 약 367개, 2016년기준 약 674개, 2017년기준 약 1275개 라고 합니다.

이럿듯 유튜브 채널들은 해마다 성장하고 있으며 채널 수도 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유튜버이 세금을 내는 형식은 크게 두 가지 입니다. MCN에 소속되어 원천징수로 세금을 내는 방법과 개인이 직접 사업자처럼 세금을 정리해 내는 방법입니다.

MCN 유튜버 같은 경우는 방송기획와 제작 그리고 프로모션 등을 지원하고 유튜버와 수익을 나누는데 이때 기업에서는 개인 유튜버들의 세금을 어느정도 관리해주기 때문에 국세청에서도 관리하는면에서 좋습니다.

반면 대다수의 유튜버들은 종합소득을 자진신고 하는데, 이를 하지 않는 유튜버들은 실상 당국에서 수익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현재 유튜버 수익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연간 1만 달러 초과된 금액이 외환 송금이 된다면 이 자료를 바탕으로 세무조사에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상 이것이 유튜버 수익을 아는데 유일한 방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