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이오랩 상장 주가 급등

최근 주식시장의 큰 물결을 그리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사 고바이오랩 상장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고바이오랩 상장일 18일로 상장 첫 날부터 주식시장에서 큰 증가폭을 보이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전 9시 22분 현재 고바이오랩 상장 시초가보다 17퍼센트 이상 오른 증가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바이오랩 상장 시초가는 3만원으로 측정되었으며 고바이오랩 상장일 18일에 무려 17퍼센트 증가한 3만 52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는 18일 상장과 더불어 큰 상승폭과 더불어 주목을 받고 있는 고바이오랩은 지난 2014년 8월 11일 설립된 회사로 알려졌습니다.

고바이오랩은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회사로 특정 환경에 존재하는 바이러스 및 곰팡이 그리고 세균 등의 모든 질병에 대한 치료제를 개발하는 회사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고바이오랩 회사에 따르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는 기존의 치료제와 비교하여 안정성이 우수하며 개발비용 및 기간 단축이 가능하고 다양한 질병에 대한 적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요 판매 라인으로는 면역 피부질환 치료제와 간질환 치료제 그리고 대사질환 치료제와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자폐 치료제 등이 알려졌습니다.

또한 고바이오랩 회사의 제무제표로 2020년 올해 상반기 기준 자산총액은 303억 원 규모이며 자본총계는 278억 원 규모로 나머지는 부채총계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11월 3일에서 4일에 걸쳐 진행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64대 1을 기록했으며 고바이오랩 주가 공모가는 1만 5천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고바이오랩 상장일 18일 알려진 고바이오랩 공모 물량은 200만주로 알려졌으며 이후 모집된 일반 공모 청약에서의 경쟁률은 547대 1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초기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보다 9배 이상 고바이오랩 급등 수치를 알 수 있는 대목으로 고바이오랩 상장일 시초가 또한 3만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고바이오랩 급등 기류를 타게된 계기로는 박셀바이오나 피플바이오 등 최근 바이오 주의 급등기류를 이어받았으며 최근 면역 대사 및 뇌 분야 파이프라인의 개발 진행이 순조로운 것이 큰 역활을 했습니다.

이어 고바이오랩 회사에 따르면 지난 8월 아시아 소재인 마이크로바이옴 회사로는 처음으로 미국에서 치뤄지는 임상 2상에도 진입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경쟁력을 갖췄습니다.

고바이오랩 코스닥 상장 첫 날부터 큰 급등을 일으키고 있으며 고바이오랩 공모가 비교분석 시 1만 5천원 선에서 18일 10시 기준 약 2배 가량 상승한 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18일 10시 기준 고바이오랩 시초가 대비 4800원여 상승한 3만 4천 800여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고바이오랩 주가 시장 초반기 3만 7350원까지 상승하는 증가폭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18일 상장과 더불어 큰 폭의 상승치를 그리고 있는 고바이오랩 주에 대한 관심도를 높히면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으로 바이오 주의 흥행을 이끌고 있는 고바이오랩 주에 주목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