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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의 뉴스와 화제성의 이슈를 다루는 오늘 뭐해 입니다. 평소 가벼운 이야기만 하다가 오늘은 조금 무거운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최근 버닝썬 논란은 전국민의 관심사입니다. 그만큼 충격적인 사건이자 논란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근데 그 버닝썬 논란 폭풍의 한 가운데에 있는 승리.



금일 승리 꼼수논란 이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바로 무엇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뉴스에서는 승리 본명 이승현이라고 많이 표현 될텐데 저는 본명말고 승리라 칭하겠습니다.



빅뱅 승리가 최근 강남 클럽 버닝썬의 본사로 의혹을 받고 있는 곳인 '유리 홀딩스'의 대표이사 직을 사임했습니다. 문제는 승리의 매니저가 그곳의 감사직을 맡고 있다는 점 입니다.



이것이 승리 꼼수논란의 시작입니다. 금일 2월 19일에 채널 SBS의 보도에 따르면 빅뱅의 승리는 지난 13일경에 위에서 말한 유리 홀딩스 대표직에서 최종 물러났습니다. 



참고로 승리의 이름을 따서 설립되었던 회사입니다. 2016년에 이 회사는 사업가 유씨와 승리가 함께 대표직으로 있는 회사로 대표자 두사람의 이름을 한 글자 씩 따서 '유리홀딩스' 라는 법인명으로 공동 대표 체제를 가진 회사입니다.



이번에 승리가 대표직을 사임해서 유 씨가 단독 대표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승리의 매니져가 그곳에 감사를 맡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승리 꼼수논란으로 불거지고 있습니다.



승리는 최근 사건으로 지난달 24일에는 클럽 버닝썬의 법인 사내이사직에서도 사임했으며 그곳에 이어 지난 7일에는 라멘 체인업체인 아오리에프앤비 또한 사내이사직을 사임마며 등기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달에 yg 양현석 대표가 말한대로 가수 승리가 이제 곧 다가올 3~4월에 군 입대 전에 승리가 운영하던 사업체에 법인에서 운영대해 손을 뗀 것으로 해석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논란 이후 이렇게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던 승리는 유리홀딩스의 감사는 논란으로 승리가 매니져를 이용해 '꼼수'를 부리는 거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참고로 아직 승리는 클럽 버닝썬 대한 논란도 아직 정리가 안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승리가 홍보만 맡았을 뿐이라며 운영에는 개입한 적 없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 입장이지만 



사건을 아직 마무리 안되고 아직 조사 중 입니다. 버닝썬의 대표이사는 이문호 대표로 그의 주장 또한 승리라는 친구 이름을 빌려 설립 초기에 컨설팅과 해외 DJ 컨택에 도움을받았을 뿐이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버닝썬 대표는 자신이 승리에게 제안한 일로 인해 현재 승리가 질타를 받는 것이 안타깝다라 말하며 친구로써 마음이 아프다고 심정을 고백했습니다.



현재 승리 또한 2월 16일, 17일에 열린 승리의 단독 콘서트에서 버닝썬 논란 대해 아직 마무리를 못하고 책임을 다하지 못해 부끄럽고 죄송하다며 사과했습니다.



현재 일어난 일로만 정리했습니다. 아직 경찰에서 조사중인 사건인 만큼 신중하고 확실한 조사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자 그럼 여러분들은 이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누리꾼들은 '우연히 승리가 끼어 잘못되었다.' 혹은 '승리의 매니져가 거기 있는 것이 꼼수인가?'라는 반응과 '거기에서 분명 운영에 대해 정말 몰랐을까?'라는 부정적 반응 등 현재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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