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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국내 증시 코스피 폭락이 이어지며 장중 5퍼센트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약 8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사이드카가 발동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이드카 발동이란 증시가 충격을 받을 때 완하하기 위해 만들어진 요소로 지금과 같이 코스피 급락과 같은 현상에서 현물 시장을 보호하기 위한 발동하는 것으로 사이드카 발동 뜻 주식시장에서 매매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당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코스피 폭락 사이드카 발동 조건으로 코스피가 전날에 비해 5퍼센트 하락이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사이드카 발동으로 이어지게 되어집니다.


코스피 폭락 이외의 코스닥 전일 대비 6퍼 이상 등락인 경우가 1분 이상 지속되면 똑같이 사이드카 발동되어 집니다.




이번 3월 12일 발동된 사이드 카 역시 코스피 5퍼 이상 1분 동안 지속되는 모습이 보이자 현물시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사이드카 발동되었습니다.


12일 발표한 한국거래소 이야기를 확인하면 한국거래소 12일 오후 1시 4분에 선물 가격 하락으로 인해 발생된 5분간 유가증권 시장에서 프로그램 매도 호가 효력이 정지되는 코스피 급락 사이드카 발동 되었다고 공시했습니다.





사이드카 발동은 그리스 디폴트 사건이 커진 2011년 이후 8년이 넘어 처음으로 발생한 사건입니다.


코스피 급락 사이드카 발동 이후 기본적으로 사이드카 5분 이후 자동 해제되어지는 특징이 있고 1일 1회만 가능하고 주식 시장 종료 40분 전에 발동할 수 없는 특징이 있습니다.




사이드카 제도는 시장 상황이 급변하는 경우를 대비하여 만든 제도로 프로그램 매매가 급락을 막기 위해 마련된 조치입니다.


1996년 부터 만들어진 제도로 유가증권 시장에 도입된 사이드카가 이번 코스피 급락 사이드카 발동 이어져 사람들의 불안 심리를 자극했습니다.





12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12일 오후 1시 28분에 코스피 지수 전날에 비해 3.97퍼 하락한 1832.55까지 떨어진것을 확인했습니다.


오후 1시 4분경 사이드카 발동 전 코스피 지수가 1808.90 까지 떨어져 발생된 코스피 폭락 사이드카 발동 이후 코스피 지수가 조금 오른 상태인 1842.04를 오후 1시 37분 경에 기록했습니다.





또한 사이드카 해제 이후 외국인 기준 6천3백억원을 매도하는 사태가 벌어졌고 한국의 개인과 기관들은 각각 3천 7백억원과 2천 3백억원을 순매수하며 방어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코스닥 지수 역시 600선이 무너지며 회복을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 역시 오후 1시 41분 기준으로 외국인이 594억원 순매수를 하였고 우리나라 개인과 기관이 각각 603억원과 14억원을 매도를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를 팬데믹 선언을 하며 미국 증시 역시 5퍼 급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2일 기준 원화 가치가 2.3원 올라 달러당 1190.7원으로 시작했던 외환시장이 11.6원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1203.10원에 마감했습니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다시 한번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구원은 기댈 곳은 글로벌 정책 공조라고 판단했다며 미국 행정부 역시 급여세 인하등 정책 공조를 나설 것을 시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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