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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뭐해입니다. 오늘은 JTBC에서 방영한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알베르토 몬디가 TV는 사랑의 싣고에 출연한다고 하여 알베르토 몬디 대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이탈리아인인 알베르토 몬디는 유창한 한국어로 처음 방송에 나왔을 때는 정말 많은 놀람움과 동시에 대중들에게 웃음을 전해주었는데요. 그의 남다른 한국 사랑은 한 나라의 국민으로 국뽕에 차오르게 했습니다.






오늘 방송 오프닝부터 알베르토 몬디는 자신을 이탈리아인이지만 춘천인이기도 하다며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본인을 ;춘천의 아들’이라 소개하는 알베르토 몬디의 말에 MC들은 살짝 당황하는 모습으로 알베르토 몬디를 맞이해 웃음을 주웠습니다.



알베르토는 이번 방송에서 중국 유학 당시 지금 현재 아내를 만나게 도와준 김기천 형을 다시 만나고 싶다고 방송에 나왔다고 합니다. 당시 2007년에 지금의 아내를 만나기 위해 이탈리아에서 한국 춘천에 무모하게 와 한국에 머물 수 있게 도와준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알베르토 몬디는 2007년에 춘천에 도착했지만 지금처럼 한국어가 유창한 것도 아니였고 주머니 사정 또한 넉넉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김기천을 만나면서 다행히 아무것도 없던 자신이 춘천에 정착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2007년의 알베르토 몬디 나이는 고작 23살이였으며 전 재산 또한 200만 원 밖에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기천은 월세 11만원 짜리 방을 구해주었고 반찬 또한 나누어주며 알베르토 몬디의 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중국어에 능통했던 김기천은 알베르토 몬디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웠고 그 때문에 지금의 알베르토 몬디가 탄생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알베르토 몬디는 그 사람 덕분에 한국에 정을 느꼈고 한국에 정착을 결심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베르토 몬디의 아내를 궁금해 하십니다. 위에서 말했듯 둘은 어학연수때 만났습니다. 참고로 알베르토 몬디의 아내는 한국인입니다. 알베르토 몬디 아내 일화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습니다.





비정상회담에서 알베르토 몬디는 아내의 집에 방문했고 장인어른이 아내를 포함한 4자매 중에 가장 누가 예쁘냐고 질문했는데, 알베르토는 자신있게 '장모님!'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당시 센스있는 대답에 모두 기립박수를 쳤고 저 또한 TV를 누워보다 일어나 기립박수를 같이 쳤습니다.








그런 알베르토는 당뇨가 있다고합 니다. 알베르토 몬디 당뇨는 정확하게 1형 당뇨라고 하여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낸적있습니다. 참고로 1형 당뇨는 평생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하는 병이며 대부분의 당뇨 환자는 2형 당뇨고 1형은 정말 드문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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