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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뭐해 블로그의 오늘 뉴스 뭐해 소식입니다. 오늘 경제 뉴스에서 제로페이 대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 편의점에서 제로페이 가능'이라는 뉴스 기사는 경제에 관심이 있던 제게 큰 호기심을 주웠습니다.


일단 기사를 요약하면 5월 2일, 내일부터 전국의 편의점 제로페이 결제 가능입니다. 사실 이게 전부이지만 조금 자세한 내용을 정리 요약을 해드리겠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5월 2일부터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CU, GS25, 미니스톱 그리고 이마트24 등 전국에 있는 4만3000여개의 편의점에서 모바일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하다고 5월 1일, 오늘 밝혔습니다.


실상 몇몇은 아직이라는 말이 있지만 그 또한 5월 중순에 제휴 예정이 있으므로 국내에 있는 주요 편의점 모든 곳은 제로페이 사용이 가능한 것입니다. 제로페이 도입으로 대부분 편의점의 점주들은 0%대의 수수료로 카드 수수료보다 저렴한 수수료로 점주들에게는 부담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로페이로 결제 할시 시 연 매출이 8억원 이하는 판매 수수료 0%이며 연 매출 8억~12억원은 수수료 0.3%입니다. 그리고 연 매출 12억원 초과는 0.5%의 수수료를 지급하면 됩니다. 매출액에 따라 신용가드 수수료가 약 0.8~1.6%정도 되는 것을 감안하면 제로페이 수수료는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결제절차는 여타 불만을 적용하여 개선했다고 합니다. 즉 한층 간편해진 결제 방법을 도입한다고 하는데, 예전 제로페이 결제 방식이 고객이 가맹점의 QR코드를 찍고 결제금까지 입력해 결제하는 방식이 아니라

편의점에서 리더기로 찍어낸 결제금을 편의점 자체에서 해당 결제금의 QR를 만들어 고객은 스마트폰으로 QR코드만 찍으면 자동으로 결제금액을 입력할 필요 없이 결제가 진행됩니다. 


중기부는 위 같이 결제금액을 고객이 직접 입력하여 결제하는 방식이 아니라 결제금 포함 시키는 QR코드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이번 편의점 제로페이 결제 방식이 일상생활에서 결제수단으로 자리 잡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제로페이 결제 방식은 2018년 12월부터 서비스가 시작되어 약 4개월이 지난 지금, 가맹점의 수가 약 20만개를 넘었다고 합니다. 또한 결제실적도 달이 지날 때마다 약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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