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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뭐해입니다. 뉴스를 보던 중 충격적인 내용를 보고 여러분들도 알면 좋을꺼 같아서 이번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중랑구 어린이집 아동학대 포스팅입니다.



5월 12일 채널A에서 한 보도를 내보냈습니다. 서울시 중랑구에 위치한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 교사가 3살밖에 안된 아이를 학대 의혹이 있다는 보도였습니다. 중랑구 어린이집 아동학대 의혹이 제기되자 경찰은 수사에 바로 착수 했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5월 9일에 어린이집의 CCTV에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3살의 아이를 화장실로 데리가는 장면이 찍혔다고 합니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나온 장면도 찍혔는데, 이때 아이는 어깨를 들썩이는 모습이였습니다.


자세히 보니 아이는 울고있었고 그 우는 모습은 CCTV에 고스란히 찍혀 있었습니다. 9일날 이 아이의 어머니는 아이를 집으로 데리러 어린이집에 방문했는데, 아이의 얼굴에 손바닥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아이의 어머니는 아이의 얼굴을 보자마자 놀랐고 아이의 얼굴 상태를 보고 어른 손바닥 자국인 것을 짐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학대라고 의심이 되었고 그 날의 아이의 행동도 이상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아이에게 상처 난 얼굴을 보여줬더니 아이는 자신의 얼굴을 때렸다고 합니다. 실상 중랑구 어린이집 아동학대한 정확한 장면은 CCTV에서 확인할 수 없었지만 학대 정황을 짐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학대 피해자라 아이는 다른 아이의 물컵을 가져가는 행동과 다른 이의 뺨을 때리는 행동으로 문제를 일으켰는데, 이때 보육교사가 아이에게 다가가 CCTV가 없는 화장실로 데려간 장면이 그대로 찍혀있습니다.



이후 위에서 설명한대로 화장실에서 나온 아이는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이 찍혀있었고 보육교사는 그 아이를 달래는 장면과 뺨에 약을 발라주는 모습도 담겨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아이의 부부 신고를 받고 곧바로 중랑구 어린이집 아동학대 수사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이번 경찰 관계자는 보육교사가 아동학대 한 혐의로 입건했다고 말하며 상습 학대 여부도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중랑구 어린이집측에서는 폭행은 없었다며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동학대는 100% 아니다라는 주장을 펼치며 경찰 수사를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에 CCTV 분석을 마치는대로 소환하여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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