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승리 카톡방 연예인

금일 충격적인 기사하나가 나왔습니다. 바로 가수 정준영이 이번 승리 사건과 연관이 있다는 내용입니다. 쉽고 빠르게 뉴스를 정리해드리는 오늘 뭐해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현재 승리 카톡방 연예인 논란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예인 정준영이 승리 카톡방에 있던 연예인이라 뉴스는 실명을 처음으로 보도했습니다. 

3월 11일, 오늘 SBS 8 뉴스에 현재 보도된 내용으로는 정준영이 승리 동료 연예인, 지인 등 단체 카톡방에서 불법 촬영한 영상을 수 차례 올렸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취재 결과 정준영이 확인은 끝났다고 보도되었으며 현재 뉴스 보도된 지금 정준영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습니다. 전국민의 관심은 정준영의 사건에 얼마나 개입되어 있는지 쏠려 있습니다. 

보도한 SBS 측은 카톡방의 대화내용이 조작되지 않았다고 말했으며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확인한 연예인의 실명, 정준영이라는 것을 밝히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뉴스에 따르면 2015년에 정준영은 지인에게 한 여성과의 잠자리를 자랑했으며 이에 정준영 지인은 정준영과 잠자리한 여성의 영상의 유무를 물었다고 합니다.

지인의 요청에 정준영은 여성과 잠자리한 불법 촬영 영상을 지인에게 전송해주었다고 합니다. 또한 정준영은 동료 연예인에게도 이 영상을 공유했다고 한다.

이번 SBS측은 정준영 관련 입수한 기간은 2015년부터 약 10개월 정도의 분량으로 10명의 피해 여성이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성범죄에 대해 죄책감과 문제의식은 없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뉴스를 통해 피해받은 여성은 합의말고 처벌을 원한다고 입장을 밝히기까지도 했습니다. 아직 정준영은 현재 이 뉴스에 대해 묵묵부답이라고 합니다.

사건을 긍정하지도 부정하지도 않고 있으며 정준영의 소속사는 정준영이 귀국하면 정식으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지난 2016년에 정준영은 전 여자친구와 본인의 성관계를 핸드폰으로 몰래 촬영해 고소당한 바가 있습니다. 당시 정준영의 전 여자친구는 고소를 취하했었습니다.

당시 정준영은 이 사건에 대해 기자회견으로 여자친구는 촬영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찍었던 촬영물은 삭제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당시 정준영은 몰래카메라가 절대 아니였다고 해명했었으며 검찰 또한 전 여자친구의 진술이 정준영이 여성 의사를 무시하고 촬영했다고 어렵다고 판단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