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김병조 코미디언 근황 나이

금일 인생다큐 마이웨이 김병조 출연소식을 듣고 코미디언이었던 김병조 대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자 바로 시작합니다.

배추머리로 김병조는 인기 절정이던 시절이 있었지만 말 실수 한 번으로 브라운관에서 사라졌었습니다. 마이웨이에서 김병조가 이번에 방송 퇴출된 사연을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1월 24일인 오늘 밤 10시에 방송하는 채널 TV조선의 교양예능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김병조의 '지구를 떠나거라'등 향수를 느낄수 있으꺼라 생각이 듭니다.

개그맨 김병조의 굴곡진 인생 이야기는 1975년에 TBC 개그 프로 살짜기 웃어예에서 데뷔한 이야기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채널 MBC의 일요일 밤의 대행진에서 김병조는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개그맨으로 배추머리라는 타이틀을 얻고 활동했었습니다.

그는 수많은 유행어를 탄생시켰지만 갑자기 김병조는 브라운관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그 사연에서는 1987년 6월에 김병조가 한 정당의 전당대회에서 개그한 사건 때문에 일어납니다.

김병조는 다른 당을 풍자해달라는 개그 요청에 그대로 비꼬는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헌데 그 자리 한 기자가 김병조가 발언한 말을 기사화하면서 엄청난 후폭풍이 불어닥쳤습니다. 

이 개그로 인해 김병조에게 항의 전화가 빗발쳤으며 방송사와 집 가리지 않고 가족들을 위협혹은 협박 전화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 그가 억울했다고 합니다. 사실 억울 하지 않았다고 말하면 그것은 거짓말이 될것입니다. 이번 마이웨이서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생 끝에 낙이 온다라는 말이 있듯 많은 수확도 얻은 일이었다고 김병조는 회상하듯 말한다고 합니다.

현재 김병조는 한 선배의 추천으로 학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는 매주 수요일마다 조선대학교 강단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김병조 근황은 이런 대학 교수 일로 보람찬 일생을 보내고 있으며 열정적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한쪽 눈을 잃은 김병조는 운전을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30년 넘게 자신의 아내가 운전사 역할을 해줬다고 말하며 감사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약 40 년의 결혼생활을 같이 해준 그녀의 내조에 감사한 마음을 이번 마이웨이에서 말하며 최근에는 김병조 아들과 함께 인터넷의 방송활동도 시작했다고 말합니다.

또한 JTS의 거리모금에서 작년 12월 15일에 서울 명동의 KEB하나은행 앞에서 그는 특별무대를 펼쳤습니다.

지구를 떠나거라, 나가 놀아라, 얼씨구~ 지화자~ 등 수 많은 유행어를 탄생시킨 김병조는 1975년에 살짜기 웃어예로 데뷔해서 1980년에 MBC 일요일 밤의 대행진 MC로 인지도를 쌓았죠.

이후 일요일 밤의 대행진에서 콩트와 슬랩스틱이 아닌 뉴스 보도 형식의 풍자 개그로 시청자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개그맨 입니다. 

대한민국 최초시사 개그 선구자이며 그는 현재 대학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프로필을 말하면 생년월일 1950년 5월 23일으로 현재 김병조 나이 68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