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함소원 남편 나이

안녕하세요. 블로그  오늘 뭐해의 오늘의 연예 포스팅은 tv는 사랑을 싣고 함소원 출연 소식을 듣고 함소원 대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중국인 18살 연하 남편이 있는 함소원은 최근 첫 딸을 출산했었는데요.

출산 이후 방송에 5주 만에 초고속 복귀했습니다. 그런 함소원인 이번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자신의 고등학교 2학년 시절에 만난 무용 선생님을 찾는다고 하는데요.

함소원은 또래에 비해 뒤늦게 무용을 시작했습니다. 이때 무용을 가르쳐준 사람이, 바로 무용학원의 원장 한혜경과 김희정이라고 합니다. 함소원이 고2부터 대학 입시까지 가장 중요한 시기에 옆을 지켜준 선생님들이라고 하는데요.

함소원 집안형편은 당시 갑자기 어려워졌습니다. 당시 급격히 기우는 형편은 함소원의 대학 입시마저 포기하게 만들었는데요. 이러한 함소원을 격려하고 위로해준 두 선생님 덕분에 함소원은 다시 일어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함소원을 가르쳐주던 두 선생님들은 함소원 아버지의 간곡한 부탁에 함소원이 입시 시험을 치르기 전까지 근 1년 동안 학원비 전액을 받지 않고 함소원을 무상으로 무용을 가르쳐 주웠다고 합니다.

함소원은 선생님들의 교육에 결국 숙명여대 무용과에 차석으로 합격했습니다. 이날 함소원은 힘들었던 과거를 잊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당시 정말 기뻐했었는데, 그 고마움을 다시 한번 꼭 선생님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합니다.

참고로 당시 함소원이 다니던 무용학원은 매달 60만 원이였다고 합니다. 그 거금을 무용학원에서는 함소원 아버지의 부탁으로 1년간 받지 않고 함소원에게 무용을 가르쳐주웠던 것입니다.

선생님들의 배려에 함소원은 매일 매일 새벽 4시부터 학교 운동장에서 기초 체력을 길렀고 무용 수업이 끝나도 텅 빈 연습실에서 혼자 무서움을 이기며 피나는 연습을 했습니다.

또 함소원은 최근 늦은 나이에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함소원 아버지는 치매로 현재 요양원에 있는데, 자신의 상황과 아버지를 생각해서라도 빨리 선생님들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함소원 생년월일 1976년 5월 19일로 현재 함소원의 나이는 42세입니다. 그녀는 2018년에 현재 배우자 중국인 남성 진화와 결혼했는데 남편 진화는 1994년생으로 함소원과 18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