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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오늘 뭐해입니다. 오늘은 예능다큐 마이웨이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마이웨이 누가 출연하나 찾아보니, 강애리자가 마이웨이를 통해 오랜만에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4월 17일, 오늘 방송하는 마이웨이 강애리자 출연은 많은 이들에게 환영을 받고있습니다. 1988년에 강애리자는 노래 '분홍립스틱'을 통해 당시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던 가수입니다.

이러한 강애리자 출연은 최근 그녀가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한 이들에게 환영 받을 소식입니다. 강애리자는 이번 마이웨에서 결혼 후 자녀교육을 위해 미국으로 이민을 선택했고 이러한 선택은 심한 우울증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3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강애리자는 활동의 재기 꿈꾸며 본래 자리였던 가수 강애리자로 돌아오려 한다고 합니다. 가수 강애리자는 1970년도 중후반에 그룹 '작은별 가족'으로 활동했었습니다.

당시 가족 그룹이였던 작은별 가족은 6남 1녀로 구성되었으며 당시 바이올린, 플루트, 트럼펫 등 약 5개이상의 악기를 연주하는 공연 등 큰 화제가 되었던 그룹입니다.


이러한 특이한 구성은 국내뿐만아니라 외적으로도 인기가 이었습니다. 당시 ‘작은별 가족’의 단장이였던 강애리자 아버지 강문수는 이번 마이웨이에서 활동당시에 김일성과 김정일이 북으로 데려가고 싶어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한 일 때문에 일본에서 공연을 할 때에는 당시 일본 경찰들의 보호를 받았었다고 말했습니다. 참고로 이번 마이웨이를 통해 강애리자를 격려하고자 오랜만에 그룹 ‘작은별 가족’이 모두 모인 현장도 공개한다고 합니다. 


또한 강애리자의 히트곡인 분홍립스틱이 영화 광복절특사에 삽입된 이유도 밝힌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강애리자와 40년 우정을 자랑하는 가수 전영록도 출연한다고 합니다. 둘은 전성기 시절당시에 어쩔 수 없이 정부정책으로 활동을 못하게 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마이웨이를 통해 두 사람의 인연과 그리고 그 시대 당시에 사회적 분위기등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강애리자의 프로필을 이야기해 드리면

가수 강애리자 1962년생으로 강애리자 나이 57세입니다. 강애리자 데뷔 1975년에 그룹 작은별가족에서 '나의 작은꿈'으로 정식 가요계로 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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