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금일 바람의 아들라 불리던 이종범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종범은 아들 이정후 선수의 해외 진출에 대한 생각을 이번 라디오스타에서 말한다고하여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종범신 그리고 도루왕, 바람의 아들이라는 수많은 닉네임을 가진 전설의 야구 선수인 이종범은 금일 라디오스타 출연하여 아들 바보 면모를 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이종범은 자신이 걸어온 야구의 길을 자신의 아들이 걷고 있는 것과 관해 재치 있게 얘기해 나간다고 합니다.



또한 이종범은 자신의 과거 닉네임 중 바람의 아들이라는 닉네임을 제일 좋아한다면서 이 닉네임을 가지게 만들어준 자신의 마크였던 도루가 팀 승리를 위한 것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종범은 자신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써 온 일기가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며 그 일기는 지금도 늘 가지고 다닌다고 합니다.



때문에 이종범 노트의 존재를 눈길을 끌었는데 이번에 공개한다고합니다. 이종범은 노트에 적힌 얘기를 할 때 보물 같은 존재라며 일부를 소개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 이종범은 이번 라디오스타에서 유쾌한 면모를 보여준다고합니다. 아들에게 삥을 뜯는 사실등 이덕화와 조용필의 수준급 성대모사를 하여 분위기 메이커 역할 해냈다여 기대가 많습니다. 



또 이종범이 화제가 되면서 이종범 장나라 시구사건이 새삼 다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이종범은 지난 2012년에 KBS2 예능프로그램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장나라 시구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이종범이 장나라 시구사건 대해 고의성 타격을 했다는 말이 많았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 이종범은 고의가 아닌 공을 치려고 했는데 카메라가 앞에 있어 비껴 치는 바람에 그게 그렇게 됐다고 해명한적 있습니다.



자 그럼 이종범 대해 간단한 프로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종범 생년월일 1970년 8월 15일로 현재 나이 48세입니다.



이종범 포지션은 1993~1998에는 유격수로 활동했으며 2008에 1루수, 2007, 2010에 2루수, 2001 3루수, 1996에 포수



 2002에 좌익수, 1998~2000, 2003, 2004~2006에는중견수 그리고 2002, 2007~2011에는 우익수로 활동했습니다.



바람의 아들 이라 불리는 이종범은 해태 타이거즈 그리고 KIA 타이거즈에서 선수로서 활동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LG 트윈스 야구 코치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KIA 타이거즈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이종범은 현재 성구회의 제4호 회원이기도 하며 야구계에서 투수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을 소화가 가능했던 야구천재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