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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집 공개 되어 지금 실시간 검색어에 난리가 났습니다.

 

 

저 또한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4월 28일, 오늘 방송하는 예능프로그램 미쓰 코리아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출연한 것입니다.

미쓰코리아에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세 번째 호스트로 출연했다고 합니다. 이 날 멤버들을 베르베르 집에 초청되어 세계적인 작가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저는 매우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집에 초청되면서 베르나르 집공개가 자연스럽게 되었는데, 베르나르 베르베르 집에는 그의 책의 '개미'를 지은 작가답게(?) 다양한 개미들이 집 안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어로 되어있는 '덕분입니다'가 적힌 족자도 있었는데요. 정말 신선한 충격이였습니다. 이 족자에 대해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피아니스트인 한국인 친구가 선물해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베르나르 베르베르 집에는 전통 악기 징이 있었는데요. 마치 동서양의 조화가 이루어진 집으로 맴버들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돈스파이크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집을 본인의 세계관을 투영시켜 놓은 것 같았다고 감탄했습니다. 또한 옆에 있던 한고은은 마치 소설 속에 들어온 느낌이라며 베르베르만의 세계관에 빨려들어간 느낌이라고 말했습니다.


미쓰코리아에 출연한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이 날 한국 음식을 좋아한다며 한국 사랑을 보여주었는데요.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좋아하는 한국 음식 중 김치도 있다고 합니다.

한편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프랑스의 소설가로 대표작으로 개미와 타나토노트등이 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상상할 소재를 가지고 소설로 만드는 작가로 흡입력이 대단한 작품을 써온 작가입니다.


대부분 베르베르의 책들을 읽은 독자들은 나도 이런 상상을 했던 적 있다라는 평을 내곤 합니다. 이러한 베르베르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번역본이 한국어 번역이라고 한 인터뷰에서 말하 바 있습니다. 

한국어 번역판이 자신의 쓴 원작의 표현들을 제일 잘 살려주고 있다고 베르베르는 말했습니다. 또한 번역하는 사람들 중 한국 사람만이 세세한 부분을 잘 표현하기 위해 직접 물어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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