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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월 29일에 첫 방송을 앞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강부자가 출연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강부자는 예전 힐링캠프에서 자신이 엄청난 축빠라고 말했는데요.

 

오늘 마리텔 강부자 출연하여 대한민국의 축구사이야기부터 메시와 호날두 중에 누가 우열인지 가리는 ‘메호대전’을 종결 토크를 한다고 합니다. 강부자의 축구에 대한 이야기는 뭇내 축구 팬들에게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습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 축구까지 섭렵한 강부자는 오늘 누구를 선택할지 저 또한 매우 궁금합니다. 마리텔에서 공개한 사진에서는 강부자와 조우종 그리고 한준희가 같이 축구 이야기를 하는 것이 보입니다.


이들은 강부자의 축구 지식에 매우 놀라워했다고 합니다. 또 강부자가 축구계에서 최강의 라이벌이라 불리는 메시와 호날두 둘 중 누가 더 우열한지 대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했다고 하니 꼭 본방 사수해야할꺼 같습니다.


강부자는 연기 경력이 60여년이 지나가고있는데요. 이렇게 연기뿐만 아니라 축구에 대해 전무가스러운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얼마나 축구를 사랑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강부자에게 한 시청자는 '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한다'라고 댓글을 남겼는데, 이에 강부자는 감사하다며 고개를 숙이며 맞인사를 했습니다. 

강부자의 축구 사랑이 얼마나 크냐면 축구 선수 등번호보고 그 번호에 맞는 선수 이름을 바로 맞춘다고 합니다. 그 중 k리그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기성용, 박주영이라고 합니다.

 

그럼 강부자 대해 간단한 프로필을 알려드리면 강부자 생년월일 1941년 2월 8일으로 현재 강부자 나이 78세입니다. 강부자 데뷔 1962년에 KBS에서 공채 2기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또한 후배들에게 엄한 선배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른바 군기 담당으로 어린 후배들 중 다른 중견 배우들에게 적당히 인사하는 사람도 강부자에게는 자리에서 일어나 깍듯하게 인사한다고 합니다.

또 예전 농심그룹이 라면으로 상당한 발전을 이뤘는데요. 당시 1984년부터 1994년까지 강부자는 10년 넘도록 농심그룹 라면의 광고 전속 모델로 활약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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