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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월 23일에 방송하는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버닝썬 대한 내용을 방영한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금일 내용으로는 클럽 버닝썬과 경찰과의 유착이 있는지, 아닌지 대한 의혹을 집중 보도한다고 예고했습니다. 이번 제작진 측에서는 한가지 증언를 확보했다고 하는데요.




버닝썬과 과거 강남경찰서의 수사관이 유착 내용입니다. 즉, 여기에 관련되어 있는 공무원들에게 버닝썬이 뇌물을 상납한 증언을 입수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 뇌물의 증거가 될 수 있는 장부도 입수했다고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버닝썬편에서는 수많은 의혹을 파헤치는 내용으로 소제목 버닝썬 게이트 그 본질을 묻다편입니다.




2018년 11월24일에 클럽 버닝썬에서 일반인 '김상교'의 폭행사건이 발생하여 2019년 1월에 보도되어 처음 대중들은 클럽 버닝썬의 사건을 인지했습니다.




대중의 관심이 없었던 약 두달 가량은 전혀 사회에 영향이 없던 사건이였으나 이번1월에 보도가 이번 클럽 버닝썬 사건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처음은 클럽 가드(보안요원)들이 김씨를 집단 폭행한 사건으로 시작했지만 방송에서 김씨가 왜 집단 폭행을 당했는지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바로 김씨는 성추행 당해서 도움을 요한한 여성을 보호하다 클럽 안쪽에서 나온 장 이사와 가드들에게 역으로 일방적으로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어 자신이 경찰에 신고했으나 김씨가 신고해 출동한 경찰들은 오히려 김씨를 역으로 체포하고 폭행까지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 한마디는 처음 집단폭행 사건에서 성폭행 사건 그리고 경찰 근무 태도 사건으로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대중들은 경찰의 행동의 이상함을 느꼈고 이는 경찰과 버닝써 클럽과의 유착 의혹이 처음 제기되는 시초가 되었습니다.




자! 이것이 클럽 버닝썬 게이트가 된 시작입니다. 이후 수많은 증언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버닝썬 관계자 증언은 세상을 놀라게 했습니다.




바로 클럽 버닝썬안에서 마약투약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폭로한 것입니다. 또한 이 마약을 통해 여성들을 성폭력까지 행했다고 하는 주장 또한 제기되었습니다.



오늘 하는 방송,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측은 방송을 위해 제보를 받기 시작했고 버닝썬 관련 제보가 약 350여 건이 쏟아졌다라고 말했습니다.


제보자들은 당한 폭력사건과 성범죄를 경찰에 신고해봤지만 제대로 된 처벌은 커녕 수자자체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제보자들은 증언했습니다.




또한 피해자뿐만아니라 버닝썬 사건을 알고 있는 내부 관계자들까지들의 제보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제보 함으로써 정체가 탈로날까봐 두렵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들의 증언은 피해 증언보다 더 충격적일고 합니다.




3월23일 방송에서는 2017년 12월에 승리의 생일 파티가 열린 필리핀 팔라완 리조트내용부터 버닝썬과 경찰 및 공권력을 가진 자들과의 유착관계와 공무원들에게 뇌물을 상납했다는 내용에 대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또한 클럽 버닝썬의 실소유주는 호텔, 몽키뮤지엄이 클럽 버닝썬의 주인 등 여러 확인되지 않은 증언들을 증명하기 위해  YG엔터테인먼트를 찾아가는 내용까지 공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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