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본색 태진아 이루

안녕하세요. 오늘 TV에 태진아와 이루가 함께 나온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예능 아빠본색 태진아 이루가 함께 출연해 그들의 하루가 공개된다고 하는데 벌써 기대가 됩니다.

태진아는 소문난 아들 바보입니다. 그런 만큼 이번 그들의 하루가 매우 기대가 되는데요. 앞서 아빠 본색 녹화에 첫 출연한 태진아는 이번 아빠본색 출연진들과 인사를 나누고 바로 자신의 아들, 이루 앨범을 홍보하면 소문대로 아들 바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MC 김구라는 이루의 근황을 물어봤는데요. 최근 이루는 국내활동은 잘 하지않고 있지만 인도네시아쪽에서 한류 스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구라의 질문에 태진아는 웃으며 아들 자랑을 끝없이 내놓았다고 합니다.

이번 공개된 태진아 이루 일상에서도 태진아는 이루를 사랑하는 모습이 여과 없이 드러는데요. 태진아는 일어나자마자 아들 이루가 인도네시아에서 활동하는 영상을 시청하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태진아는 아들과 일상을 함께하고 싶어 하지만 이루는 이런 아버지의 모습에 당황하는데, 마치 평범한 가정 같습니다. 이루는 태진아가 너무 좋아하는 모습에 결혼을 안 하는 것이라며 아버지의 사랑을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런 태진아의 소개를 하자면 태진아 본명 조방헌으로 충청북도 출신입니다. 태진아 생년월일 1953년 5월 17일으로 현재 태진아 나이 65세입니다. 태진아 신체 프로필은 키 175cm에 몸무게 68kg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태진아 데뷔 1972년에 노래 '내 마음 급행열차'로 데뷔했습니다. 그런 태진아는 배우자 이옥형과 결혼을 하여 장남이자 의붓아들인 조유명과 차남인 조성현을 슬하에 두고있습니다.

트로트를 대표하는 가수인 태진아가 사용하는 지금의 예명은 당시 유명했던 배우 태현실과 가수 남진 그리고 가수 나훈아의 앞 글자를 따와 지었다고 합니다.

이런 태진아와 당시 트로트로 유명했던 송대관은 방송에서는 라이벌 혹은 앙숙으로 등장하지만 방송상 컨셉이고 실제로 둘은 절친 사이라고 합니다. 서로 자가용도 빌려준다고 하니 그들의 우정은 깊다는 것을 엿볼 수 있습니다.

아들 이루는 본명 조성현으로 태진아의 차남입니다. 이루 생년월일 1983년 7월 5일으로 이제 이루 나이 35세가 되었습니다. 발라드 가수로써 2002년에 이루 데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