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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예 뭐해?

전철우 탈북 남한부모

스피드백41 2020. 1. 3. 13:37


안녕하세요. 블로그 오늘뭐해에서 준비한 포스팅은 전철우 대한 포스팅입니다. 2020년 1월 3일, 금용일에 방송하는 TV는 사랑을 싣고 전철우 출연소식을 들었습니다.



전철우는 1세대 탈북자 연예인입니다. 전철우는 개그맨으로 처음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사업을하면서 사업가로써도 자신을 쌓아올리기 시작합니다.





전철우 생년월일 1967년 6월 9일으로 전철우 나이 2020년 기준 만 52세입니다. 전철우는 1989년에 북한에서 탈북을 했습니다. 당시 전철우 나이 23세였다고 합니다.



20대 초반의 나이로 탈북한 전철우는 대한민국에서 북한과 다른 환경에서 많은 낯설음에 소심해졌다고 합니다. 그렇게 점점 의기소침해지는 전철우에게 도움을 줬던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전철우에게 대한민국 생활을 적응을 시켜준 전철우 남한 부모님인 김영수 이정열 부부 입니다. 그래서 오늘 방송하는 TV는 사랑을 싣고 전철우는 자신의 남한 부모님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다고 합니다.





전철우는 북한에 있을 당시 그곳 최고 명문대라고 알려진 김책공업종합대학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전철우는 독일의 드레스덴 공대에 진학하기도 했습니다. 



전철우는 독일 유학생활 때 탈북을 했습니다. 남한에 온 전철우는 학업의 열정이 넘쳐났습니다. 그래서 전철우는 한양대에 입학하여 전자 공학과에서 자신의 능력을 다시 펼칠 준비를했습니다.





전철우는 한양대 근처 강동구에서 자취를 시작했는데, 맨몸으로 온 전철우에게는 처음 많은 것들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이때 전철우는 강동구 지역 주민들이 운영하는 봉사단체인 강동구 보안지도위원회 임원인 김영수를 처음 만나 인연을 쌓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김영수는 전철우가 대한민국에서도 자신의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려는 모습에 전철우를 선뜻 양아들로 입양했습니다. 김영수는 전철우가 남한생활를 하루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물질적 정신적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철우에게는 남한이 낯선 땅, 외로운 곳이였지만 김영수의 도움으로 많은 것들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홀로 생활하던 자신에게 가족이 생겼고 제대로 한끼조차 챙길 수 없었던 전철우 하루는 푸짐한 음식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또한 김영수는 전철우를 친아들처럼 대중목욕탕를 함께가는 둥 전철우가 외로울 틈이 없이 많은 지원을 해줬다고 합니다. 특히 추석, 설 또한 가족행사에 데려가 전철우를 소개해주며 진짜 가족처럼 지내줬다고 합니다.




그렇게 전철우는 남한 생활에 적응할때 쯤인 1994년 전철우에게 지금에 전철우가 될 수 있었던 우연한 한 계기가 찾아옵니다. 바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계기였습니다.



당시 전철우는 솔직함고 당당한 입담으로 사람들에게 인지도를 쌓기 시작합니다. TV에서는 전철우를 장난기 어린 이미지로 마케팅을 시작했고, 이는 탈북자 대한 선입견을 깨기 시작했습니다.




방송국들 사람들의 반응에 더욱 전철우를 방송에 내보내는 액션을 취했습니다. 전철우에게는 하나의 기회였고, 전철우도 점점 방송생활을 더욱 많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철우 남한 부모였던 김영수는 전철우가 모범생이길 바랬고, 더욱 학업에 정진하길 바랬습니다. 그래서 전철우에게 유학비를 대줄 테니 지금의 전공을 살리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김영수는 전철우에게 방송 활동을 그만두라고 계속 권유했다고합니다. 김영수는 지금의 방송생활로 잠깐의 인기를 얻는것보다 전철우가 더욱 안정적인 삶을 얻딜 바랬다고합니다.



하지만 어렸던 전철우는 자신의 속내를 몰라주는 남한 부모님의 공부권유가 서운함으로 다가왔고, 점점 전철우는 남한부모님을 찾는 횟수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이후 전철우 개그맨 생활로 점점 자신의 영역을 넓혀갔고, 결국 식당 사업으로 전철우는 전국의 수십 개 체인점을 내면서 점점 바빠졌습니다. 그런 전철우는 자연스럽게 남한 부모인 김영수와 연락이 끊겼다고 하는데요.



정신없게 살아가던 전철우에게 큰 사건이 하나 터집니다. 바로 믿었던 동업자의 배신입니다. 전철우 40억 사기를 당하면서 결국 사업은 실패를 하게되어 버렸습니다.




충격으로 전철우는 매일 술을 마셨고, 자살 충동까지 느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러다 문득 자신을 챙겨주었던, 남한 부모님 생각이 났다고 합니다. 그 생각에 다시 전철우는 정신 차렸다고 말했습니다.




동업자에게 속은 전철우는 40억 대 사기로 힘든 시간을 겪었지만 지금은 이겨내고, 지금은 배트남에서 알아주는 사업가로 다시 성공했습니다. 




다시 재기한 전철우는 자신을 따뜻하게 안아주었던 남한 부모님을 찾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TV는 사랑을 싣고 전철우 출연해서 이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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