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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9년 12월 2일 오늘,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 김성은 출연 소식을 들었습니다. 예전 순풍산부인과 박미달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김성은이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 출연한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본명인 김성은 이름보다 현재까지도 순풍산부인과에서 맡았던 배역인 박미달 혹은 미달이 라고 더욱 알려진 배우로써 당시 김성은에게는 큰 정체성의 혼란을 가져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달이가 아닌 배우 김성은으로써 그녀의 기본 프로필부터 김성은이 최근 보람튜브에 관해 이야기한 내용 그리고 연관검색어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배우 김성은 프로필입니다. 김성은 경기도 성남시 출신입니다. 이후 고양시로 이사해 고향시에서 살아오다 순풍산부인과 종영 후 김성은 뉴질랜드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김성은 생년월일 1991년 7월 23일으로 현재 김성은 나이 만으로 28세 입니다. 김성은 데뷔 1998년에 방영한 우리가 잘 알고있는, SBS의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의 미달이 역으로 데뷔했습니다.




현재 김성은 소속사 원패스 엔터테인먼트에 소속 되어있습니다. 배우 김성은의 대표작은 역시 순풍산부인과입니다. 하지만 배우 김성은은 순풍산부인과 때문에 자신의 어린시절이 너무 힘들었다고 했었는데요.





그 이유는 극중 미달이 역으로 대중들에게 큰 인상으로 남겨 사람들이 김성은을 보면 박미달로 대해주어 어린시절 김성은은 정체성이 크게 힘들렸다고 한 방송사에서 말한적 있습니다. 





특히 사춘기 시절 때는 자신에게 미달이 라 부르는 사람들에게 크게 분노를 느끼기까지 했다고 말했습니다. 정체성이 흔들리는 이 시기에 김성은 미달이라 이미지가 굳혀가는건 김성은에게 멘탈에 큰 타격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수 밖에 없는게, 김성은은 어린 시절부터 미달이라 주위 사람들에게 놀림을 많이 받았다보니 김성은에게는 정말 고역이였을 겁니다. 그런 김성은이 보람튜브에 대해 이야기 한적 있는데요.





유튜브 최근 인기를 자랑했던, 키즈 유튜브 채널인 보람튜브의 주인공인, 이보람을 보며 김성은은 자신이 미달이 시절에 느꼈던 감정이 보람이도 느낄까 걱정된다는 발언을 했었는데요.



보람튜브는 키즈유튜버로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었습니다. 또한 최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95억원 건물을 구매한 것이 알려지자 대중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관심이 집중되자 많은 시청자들은 아이에게 부모가 영상을 찍기위해 무리한 행동들을 시키는 것을 우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김성은 또한 부모가 원하는 것을 아이에게 투영하면 안된다는 말을 했습니다.



김성은 보람튜브로 인해 많은 키즈유튜브 채널들이 생성되고 있으며 일부 키즈유튜브 채널에서는 부모의 욕망으로 인해 영상이 자극적으로 제작되고 있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김성은은 미달이 역으로 활동을 해오면서 부모님을 원망하지는 않았지만 많은 관심으로 너무 어린 나이에 정체석 혼란으로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김성은이 보기에는 보람튜브 또한 자신과 같은 일을 걲을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성은은 보람튜브처럼 키즈 유튜브 자체가 무조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이런 아동들이 보호할 법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던 김성은은 2017년에 라라Lara 유튜버 채널로 뷰티 유튜버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2018년 5월 14일부터는 아프리카 BJ로 활동도 시작했습니다.




김성은은 아프리카를 시작하면서 어린시절 자신의 가정사를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어린시절 김성은 아버지는 사업 실패 그리고 사망, 정체성 혼란 등으로 방황했던 성장배경을 이야기했습니다.



김성은의 진솔한 이야기들은 현재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 이야기의 연속이 이번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에 비하인드 스토리가 나올 것 같아 많은 시청자들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9년에 유튜브에서 쪽편집되고 있는 순풍산부인과 편집본에서 미달이 편에 김성은은 댓글을 달아주면서 다행히 상처를 극복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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