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오늘 뭐해입니다. 오늘의 뉴스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버닝썬이 쏘아올린 작은 공의 주인공인 클럽 버닝썬 폭행 신고자 대한 것입니다.




현재 버닝썬 사태의 발단이자 버닝썬의 폭행 피해자인 28세 김모씨는 내일 3월 19일에 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고 한다.



오늘 3월 18일에 기사에는 김씨의 변호인과 경찰 등의 말로는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3월 19일, 내일 오전 10시에 김씨가 피고소인 신분으로 출석한다는 내용이였다.




이는 김씨가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해 김씨는 피고소인 신분으로 경찰서에서 불러 조사받는다고 합니다. 지난 2018년 11월에 김씨는 버닝썬에서 폭행을 받았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하지만 신고한 당사자 김씨는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오히려 폭행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때문에 버닝썬의 마약 의혹과 경찰 유착 의혹이 처음으로 불거졌습니다.



김 씨의 주장에 따르면 버닝썬 내에서 한 여성이 직원에게 억지로 끌려가는 것을 보호하려다 버닝썬 클럽 이사 장 씨와 클럽내 보안요원들에게 폭행당했습니다.




이에 경찰에게 신고했지만 김씨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들은 오히려 신고한 자신을 입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씨는 경찰서에서 사건 당일 내용을 진술했습니다.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클럽 직원들에게 억지로 끌려가는 여성을 보호했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아직까지 김씨의 주장이 정황은 파악되지만 현재까지 정확한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반대로 버닝썬 클럽 이사 장 씨의 주장은 김씨가 반대로 클럽에서 여성들을 추행하는 것을 보고 클럽 직원들이 저지하려다 시비가 붙었다고 진술했습니다.



또한 강남 경찰서의 주장은 김 씨가 출동한 현장에서 경찰관들의 지시를 불이행하고 욕설과 난동을 부렸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김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했었다고 진술했으며 김씨를 폭행했다는 사실은 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현재 화제가 되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입에 오르고 있는 김씨의 버닝썬 사건으로 피해를 받고 있다며 사건 당일에 출동한 경찰관 2명이 김씨의 주장이 허위사실이라고  명예훼손 혐의로 김씨를 고소한 것입니다.





또한 버닝썬의 장 씨도 김씨를 정보통신망법상 폭행이라며 경찰과 같은 혐의로 김씨를 고소했습니다. 이에 김씨의 변호인은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해 김씨의 입장과 소감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