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추돌사고 전 대한항공 전무

금일 조현민 추돌사고 검색어가 실검에 올라왔습니다. 한진그룹의 조현민은 그룹 총수 일가 3세로 유명 기업인 입니다. 조현민은 전 대한항공 전무로써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있습니다.

그런 기업인 조현민 추돌사고는 많은 이들에게 실시간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추돌사고는 서울 도심에서 일어났으며, 조현민이 앞서가던 차량에 들이받은 사고입니다.

이는 5월 21일 오후 2시 30분부터 기사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의 남대문경찰서의 관자계 말에 따르면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운전하던 차량 테슬라로 5월 21일 오전 11시43분쯤에 앞에 있던 소나타 차량을 들이받은 추돌사고입니다.

추돌사고 장소로는 서울 중구 대한문 앞이라고 합니다. 다시 정리하면 조현민이 테슬라 차량으로 앞에 앞에 있던 소나타 차량을 뒤에서 추돌한 사건입니다.

다행히 조현민 추돌사고는 조현민과 피해자 차량 소나타 차주 모두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경찰은 조사과정에서 일어난 사건을 조현민이 신호등이 황색으로 바뀌자 순간 정차를 못하고 소나타 차량을 받은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순간적으로 소나타 차량도 정차했지만 뒤에 있던 조현민도 전방주시 소홀이라 말했습니다. 사고 이후 경찰 조사를 받고 모두 귀가조치가 되었으며 특별히 큰 사정이 없어 조현민은 추가 조사를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조현민도 이번 사건의 귀책을 느끼고 보험사를 통하여 이번 추돌 사건을 처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간단한 추돌사건이지만 이렇게 기사화 된 이유도 궁금하실 겁니다.

이는 조현민이 최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몇몇 기사 제목을보니 일부러 '음주운전'키워드를 잡고 사람들을 자극하는 기사제목을 봤습니다. 이때문에 간단한 사건도 큰 화제성을 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편 조현민은 한국계 미국인입니다. 조현민 본명은 에밀리 리 조이이며 현재 동화작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