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오늘 뭐해입니다. 최근 한강 몸통시신 사건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한강 몸통시신 사건 정리와 함께 한강 몸통시신 사건 피의자 장대호 신상공개 대한것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한강 몸통시신 사건은 한 모텔에서 투숙객을 살해한 다음 시신을 훼손 후, 한강에 훼손한 시신을 유기한 사건입니다. 일명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이라 칭하며 한동안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사람들에게 주목받고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강 몸통시신 사건의 피의자 신상정보가 오늘 공개되었습니다. 한강 몸통시신 사건 피의자는 장대호이며 나이는 39세로 알려졌습니다.




8월 20일, 오늘 오후에 경기북부지방경찰청에서는 한강 몸통시신 사건 신상정보공개 대해 심의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한강 몸통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 신상인, 얼굴과 이름등을 공개하기로 결정되어 신상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에서 진행된 신상공개심의위원회에는 소속 경찰관과 외부 전문가 등이 심의위원으로 참가했으며 과반수가 한강 몸통시신 사건 피의자 공개에 찬성했다고 합니다. 




한강 몸통시신 사건 피의자 신상공개 결정은 국민의 알권리를 고려했다고 위원회는 설명했습니다. 참고로 특정강력범죄의 처벌 특례법의 신상공개 기준을 알려드리면,


범행 수단이 잔인한 강력범죄 사건의 피의자가 사건을 저지른 충분한 증거가 있을 경우 국민의 알 권리 보장과 피의자가 재범 혹은 방지와 같이 범죄를 미리 예방하는 목적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최근 특정강력범죄 처벌 사건의 신상공개되는 범죄자로는 제주서에서 전 남편을 잔인하게 살해하는 강력범죄를 저지를 36세의 고유정이 있습니다.




한강 몸통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는 8월 8일날 서울의 구로구에 위한한 한 모텔방에서 투숙객을 둔기로 가격해 살해한 후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사체를 훼손하고 유기했습니다. 


장대호는 살해동기에 대해 경찰 조사에서 밝혔는데요. 피해자가 자신에게 반말을 하며 자신을 나쁘게 대했으며 숙박비 4만원 또한 주지 않으려고 하여 화가난 나머지 살해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한강 몸통시신 사건 피의자 장대호는 피해자가 투숙하던 방을 몰래 열쇠로 열고 들어가 피해자가 잠든 사이에 미리 준비한 둔기로 가격해 살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한강 몸통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는 17일 경찰에 자수를 했고 8월 18일, 피의자심문 후 나온 뒤에 취재진의 인터뷰에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다음 생애도 같은 상황이면 똑같이 행동한다고 말해 사회적 공분을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오늘 한강 몸통시신 사건 피의자 장대호 신상공개는 검찰로 송치하는 과정에서 얼굴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장대호 일산동부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되어있는데, 8월 23일 의정부지방검찰청의 고양지청에 송치된다고 합니다.

댓글